조폐공사, 국보 '반가사유상' 지폐형 기념메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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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과 협업…2천200장 한정 수량
한국조폐공사는 국보 제83호 '반가사유상'의 모습을 담은 지폐형 기념메달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기념메달 앞면에 입체감을 살린 반가사유상의 전체적인 모습이, 뒷면에는 미소를 띤 반가사유상의 얼굴이 각각 담겼다.
지난 5월 출시했던 국보 제78호 반가사유상 기념메달에 이어 조폐공사와 국립중앙박물관이 공동 기획한 두 번째 기념메달이다.
금메달 200장과 은메달 2천장으로 총 2천200장 한정 수량으로 제작됐다.
반장식 조폐공사 사장은 "국립중앙박물관과 공동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국보 반가사유상을 기념메달로 제작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문화유산을 주제로 다양한 형태의 기념메달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메달은 이날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조폐공사쇼핑몰, 풍산화동양행, 더현대닷컴 등에서 선착순으로 예약 판매된다.
/연합뉴스
기념메달 앞면에 입체감을 살린 반가사유상의 전체적인 모습이, 뒷면에는 미소를 띤 반가사유상의 얼굴이 각각 담겼다.
지난 5월 출시했던 국보 제78호 반가사유상 기념메달에 이어 조폐공사와 국립중앙박물관이 공동 기획한 두 번째 기념메달이다.
금메달 200장과 은메달 2천장으로 총 2천200장 한정 수량으로 제작됐다.
반장식 조폐공사 사장은 "국립중앙박물관과 공동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국보 반가사유상을 기념메달로 제작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문화유산을 주제로 다양한 형태의 기념메달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메달은 이날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조폐공사쇼핑몰, 풍산화동양행, 더현대닷컴 등에서 선착순으로 예약 판매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