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문시장 내 아파트에 불…인명피해 없어 입력2022.07.21 14:22 수정2022.07.21 14:2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1일 낮 12시 58분께 대구 중구 남산동 남문시장 내 주상복합 아파트 6층 가정집에서 불이 났다. 불은 가정집 내부 79㎡와 가재도구를 태우고 16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으나 시장 상인과 아파트 주민 등 수십 명이 거센 불길과 연기에 놀라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내역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밥 대신 빵 먹는 날'…학교 비정규직 '역대 최대 총파업' 노원구의 한 초등학교는 6일 급식조리사 중 일부 인원이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파업에 참석하면서 대체식을 제공하기로&... 2 정신 나간 신입 공무원들…인재개발원 빠져나와 '낮술' 신입 공무원 8명이 인천시 인재개발원에서 교육받던 도중 강의실을 빠져나와 낮술을 마셨다가 전원 퇴교 처분 받았다. 인천시 인재개발원은 교육생 A씨를 비롯한 시·구 소속 9급 공무원 8명을 퇴교 ... 3 김어준 방송국서 포착된 계엄군…PD "방송 자체 무력화 시도" 비상계엄령 선포 이후 계엄군이 김어준이 운영하는 방송사를 찾아간 영상이 공개됐다.지난 5일 방송된 MBC 'PD수첩'은 '긴급취재: 서울의 밤, 비상계엄사태'를 통해 지난 3일 비상계엄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