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구공탄 시장을 아시나요…"맛·재미·볼거리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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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장 먹거리 장터·추리 체험·골목길 정원박람회·야생화 축제
강원 정선군 고한읍 구공탄 시장이 맛과 재미 그리고 볼거리로 여름 휴가철 관광객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시장의 정식 명칭은 '고한 야(夜)한 구공탄 시장'이다.
구공탄 시장의 맛은 매월 끝자리 1·6일 날 열리는 오일장의 먹거리 장터다.
시장 광장의 판매대에서 곤드레 떡갈비, 메밀·배추전, 전병, 가락국수 등을 맛볼 수 있는 먹거리 장터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이어 오는 30일부터 8월 7일까지는 고한읍 도시재생 현장 지원센터 주관으로 고한 9천900원 먹거리 시장이 열린다.
재미는 추리 체험이다.
구공탄 시장 인근에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된 고한 야생화 마을 추리 본부에서는 9월까지 방 탈출 게임 등을 시범 운영되고 있다.
볼거리는 골목길 정원박람회와 함백산 야생화 축제다.
지난 6월 23일 개막한 올해 골목길 정원박람회는 10월 31일 마을호텔 18번가, 구공탄 시장 등에서 펼쳐진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는 오는 30일에는 만항재 산상 화원과 구공탄 시장 일대에서 고한 함백산 야생화 축제가 막을 올린다.
고한 구공탄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 관계자는 21일 "아름다운 골목, 야생화 활짝핀 천상의 화원, 스릴 넘치는 탐정 게임, 탄광촌의 추억 등을 만끽할 수 있는 구공탄시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시장의 정식 명칭은 '고한 야(夜)한 구공탄 시장'이다.
구공탄 시장의 맛은 매월 끝자리 1·6일 날 열리는 오일장의 먹거리 장터다.
시장 광장의 판매대에서 곤드레 떡갈비, 메밀·배추전, 전병, 가락국수 등을 맛볼 수 있는 먹거리 장터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이어 오는 30일부터 8월 7일까지는 고한읍 도시재생 현장 지원센터 주관으로 고한 9천900원 먹거리 시장이 열린다.
재미는 추리 체험이다.
구공탄 시장 인근에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된 고한 야생화 마을 추리 본부에서는 9월까지 방 탈출 게임 등을 시범 운영되고 있다.
볼거리는 골목길 정원박람회와 함백산 야생화 축제다.
지난 6월 23일 개막한 올해 골목길 정원박람회는 10월 31일 마을호텔 18번가, 구공탄 시장 등에서 펼쳐진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는 오는 30일에는 만항재 산상 화원과 구공탄 시장 일대에서 고한 함백산 야생화 축제가 막을 올린다.
고한 구공탄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 관계자는 21일 "아름다운 골목, 야생화 활짝핀 천상의 화원, 스릴 넘치는 탐정 게임, 탄광촌의 추억 등을 만끽할 수 있는 구공탄시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