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2020년부터 식음 매장을 쇼핑 후 간단히 식사를 해결하는 곳이 아니라 음식을 즐기며 오래 머무를 수 있는 공간으로 재단장하고 있다.
매장별 상권 분석을 통해 맛집을 유치하고 인테리어도 개선한 덕에 지난해 리뉴얼한 9개 점의 식음 매장 매출은 직전 한해 대비 평균 50% 증가했다.
이마트 이달까지 총 20개 점포의 식음 매장을 재단장했으며, 하반기에도 리뉴얼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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