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해 상반기보다 매출은 25%, 영업이익은 193% 증가한 것이다.
지난해 적자를 기록한 포스코ICT는 상반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은 8천692억원, 영업손실은 194억원이었다.
이번 실적 개선은 지난해 정덕균 사장 취임 후 사업구조를 혁신하고 재편한 결과라고 포스코ICT는 설명했다.
포스코ICT는 "상반기 실적을 바탕으로 스마트팩토리, 산업로봇, 스마트물류, 안전관제 플랫폼 신사업을 육성해 성장 동력을 확보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