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21일 오후 예정됐던 통일부의 대통령 업무보고가 이날 오전 연기됐다.

강인선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에서 "당초 잡혀 있던 통일부 업무보고는 일단 연기돼 일정을 재조정 중"이라며 "언제 보고할지 다시 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통일부에 앞서 잡혔던 외교부 업무보고는 예정대로 진행된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에는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독대하고 업무보고를 받았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