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리본 달기 챌린지…"1도크 정상화 기원"
1도크 정상화를 촉구하는 이번 챌린지는 15일부터 진행됐으며 이미 1만여개 리본이 달렸다고 대우조선해양은 설명했다.
이번 챌린지에는 대우조선해양 및 협력사 임직원을 비롯해 일반 시민까지 참여할 수 있다.
'DSME 정상화 기원', '대우조선해양, 100년 더 다니고 싶습니다' 등이 적힌 리본이 있었다고 대우조선해양은 전했다.
이동규 대우조선해양 청년이사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으로 인해 예상하지 못한 원자재가 상승 등 불가항력적인 상황에서 불법파업까지 일어났다"며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부터 찾자는 마음으로 이번 챌린지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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