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성 진단비에 초점을 맞춘 기존 암보험과 달리 예방, 진단, 치료, 재활에 이르는 모든 단계에서 고객의 요구를 반영한 게 특징이다.
암 진단비를 최대 1억5천만원까지 설계할 수 있고, 약관에 명기된 암과 관련해 직접 치료를 받는 경우 최대 5년간 매년 2천만원의 암 직접 치료 급여금을 받는 특약을 부가할 수 있다.
예방단계에서는 우대 가격으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고, 치료 시에는 전문 간호사의 방문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큰 수술로 대형병원에 입·퇴원을 하게 되는 경우 차량 에스코트를 지원받는다.
일반심사형의 경우 만 15세∼70세까지, 간편 심사형은 40세∼75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