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인천·부산∼방콕 노선 신규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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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은 인천국제공항과 김해국제공항에서 태국 방콕으로 가는 국제선 노선을 신규 취항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날부터 운항을 시작한 두 노선은 다음 달 15일까지 매일 왕복 1회 운항한다.
다음 달 16일부터는 인천∼방콕 노선을 주 4회(수·목·토·일), 부산∼방콕 노선을 주 2회(목·일) 운항한다.
부산에서 출발하는 방콕 노선은 김해공항에서 오후 6시에 출발해 수완나품공항에 오후 9시 20분 도착하며, 귀국 편은 현지에서 오후 10시 20분에 출발해 김해공항에 다음날 오전 6시 20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인천공항에서는 오후 8시 35분에 출발해 수완나품공항에 0시 55분 도착하며, 귀국 편은 오전 1시 55분에 출발해 오전 9시 45분 도착한다.
인천과 부산에서 방콕으로 향하는 노선을 모두 운항함에 따라 인천 출국, 김해 입국 같은 출입국 이원화가 가능하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김해공항 항공편의 출발 시간을 타 항공사보다 이른 오후 6시에 편성했다"며 "방콕 현지에 심야가 아닌 오후 9시 40분에 도착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한 여행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전날부터 운항을 시작한 두 노선은 다음 달 15일까지 매일 왕복 1회 운항한다.
다음 달 16일부터는 인천∼방콕 노선을 주 4회(수·목·토·일), 부산∼방콕 노선을 주 2회(목·일) 운항한다.
부산에서 출발하는 방콕 노선은 김해공항에서 오후 6시에 출발해 수완나품공항에 오후 9시 20분 도착하며, 귀국 편은 현지에서 오후 10시 20분에 출발해 김해공항에 다음날 오전 6시 20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인천공항에서는 오후 8시 35분에 출발해 수완나품공항에 0시 55분 도착하며, 귀국 편은 오전 1시 55분에 출발해 오전 9시 45분 도착한다.
인천과 부산에서 방콕으로 향하는 노선을 모두 운항함에 따라 인천 출국, 김해 입국 같은 출입국 이원화가 가능하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김해공항 항공편의 출발 시간을 타 항공사보다 이른 오후 6시에 편성했다"며 "방콕 현지에 심야가 아닌 오후 9시 40분에 도착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한 여행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