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교섭단체 대표연설…정책·개혁 비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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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권성동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21일 오전 국회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한다.
윤석열 대통령 취임 후 첫 교섭단체 대표 연설이다.
권 대행은 이날 연설에서 연금·노동·교육개혁 등 윤석열 정부의 주요 정책 과제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개혁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로 인해 퍼펙트스톰(초대형 복합 위기) 우려가 제기되는 상황에서 물가·부동산 시장 안정, 세율조정 등을 통한 민생경제 안정 방안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탈북 어민 북송 사건 등 문재인 정부에서 일어난 북한 관련 문제를 비판하면서 북한인권 중요성도 강조할 전망이다.
원내 핵심 관계자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집권여당으로서 혁신을 꾀하고 책임을 다해 새롭게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내용을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담았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취임 후 첫 교섭단체 대표 연설이다.
권 대행은 이날 연설에서 연금·노동·교육개혁 등 윤석열 정부의 주요 정책 과제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개혁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로 인해 퍼펙트스톰(초대형 복합 위기) 우려가 제기되는 상황에서 물가·부동산 시장 안정, 세율조정 등을 통한 민생경제 안정 방안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탈북 어민 북송 사건 등 문재인 정부에서 일어난 북한 관련 문제를 비판하면서 북한인권 중요성도 강조할 전망이다.
원내 핵심 관계자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집권여당으로서 혁신을 꾀하고 책임을 다해 새롭게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내용을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담았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