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 대학로극장 '쿼드' 개관식…오 시장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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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은 대학로센터 내에 조성된 극장 '쿼드' 개관식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쿼드는 이동식 객석을 이용해 무대와 객석의 형태를 변형시킬 수 있는 '블랙박스 극장'으로 총 210∼258석을 갖췄다.
재단은 "쿼드를 통해 무대와 객석이라는 물리적 제약에서 벗어나 새로운 실험을 시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개관식에 참석해 축사한 후 센터를 둘러볼 계획이다.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배우 박정자 씨 등도 행사에 참석해 축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쿼드는 이동식 객석을 이용해 무대와 객석의 형태를 변형시킬 수 있는 '블랙박스 극장'으로 총 210∼258석을 갖췄다.
재단은 "쿼드를 통해 무대와 객석이라는 물리적 제약에서 벗어나 새로운 실험을 시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개관식에 참석해 축사한 후 센터를 둘러볼 계획이다.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배우 박정자 씨 등도 행사에 참석해 축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