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에 커피값도 부담된다…홈 카페 상품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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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 영향으로 외식비 부담이 커지면서 홈 카페 상품이 다시 인기를 끌고 있다.
마켓컬리는 최근 4주(6.19∼7.17)간 콜드브루 판매량이 직전 4주간(5.22∼6.12) 대비 1.3배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기간 귀리 우유는 2.7배 더 잘 팔렸고 저지방 우유와 멸균 우유 판매량도 각각 1.2배와 1.1배 늘었다.
원두 그라인더(3배)와 커피머신(1.2배)도 판매가 늘었고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디저트도 인기였다.
마켓컬리는 고물가로 밖에서 커피를 여러 잔 마시는 것에 부담을 느낀 고객들이 홈 카페로 눈을 돌리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앞으로 관련 상품을 지속해서 확대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마켓컬리는 최근 4주(6.19∼7.17)간 콜드브루 판매량이 직전 4주간(5.22∼6.12) 대비 1.3배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기간 귀리 우유는 2.7배 더 잘 팔렸고 저지방 우유와 멸균 우유 판매량도 각각 1.2배와 1.1배 늘었다.
원두 그라인더(3배)와 커피머신(1.2배)도 판매가 늘었고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디저트도 인기였다.
마켓컬리는 고물가로 밖에서 커피를 여러 잔 마시는 것에 부담을 느낀 고객들이 홈 카페로 눈을 돌리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앞으로 관련 상품을 지속해서 확대하기로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