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찰 간부, 여경 스토킹 혐의로 입건 입력2022.07.18 13:44 수정2022.07.18 13:4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구 지역 한 경찰 간부가 여경을 스토킹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18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대구 동부경찰서는 최근 스토킹 혐의로 대구청 소속 40대 간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사건은 피해자인 여경이 직접 112상황실에 신고하며 알려졌다. 동부경찰서 관계자는 "기초 조사 단계로 양측 모두 불러 사실 관계를 파악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형사법 학자 133명도 비상계엄 사태에 쓴소리…시국선언 발표 국내 형사법 학자와 전문가 133명이 12·3 비상계엄 사태의 책임자인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를 정지시키고 관련자들을 구속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상훈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한국형사법학회장)... 2 검찰 vs 경찰·공수처…'계엄 국무회의 멤버' 수사 속도전 양상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검·경 수사의 칼날이 계엄 발령 직전 열린&nb... 3 [속보] '내란 혐의' 김봉식 서울경찰청장, 구속영장심사 포기 의사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