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후 4시 현재 314명 확진…1주 전보다 177명↑
17일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14명 추가 발생했다.

전날 같은 시간대(444명)보다 130명 적지만, 1주일 전인 지난 10일 동시간대(137명)보다는 177명 많다.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88명, 충주 50명, 음성 34명, 진천 33명, 증평 24명, 제천 23명, 옥천 20명, 영동 19명, 괴산 10명, 단양 7명, 보은 6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57만2천297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