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오후 과기부·노동부 업무보고…집무실서 장관 독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반도체 경쟁력 강화·공정한 노사관계 정책 등 논의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고용노동부 업무보고를 받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 집무실에서 이종호 과기부 장관과 이정식 노동부 장관으로부터 차례로 독대 형식의 업무보고를 받는다.
과기부 보고에서는 반도체 경쟁력 강화 방안을 비롯해 초격차 전략기술 육성을 통한 디지털 패권국가 실현 로드맵 등이 논의될 전망이다.
노동부 보고에서는 중대재해 등 산업 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방안, 공정한 노사관계 구현, 고용 안전망 강화 등을 위한 정책이 테이블 위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지난 11일 기획재정부, 12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에 이어 사흘째 업무보고다.
다음 주에도 나머지 부처 업무보고가 이어질 예정이다.
/연합뉴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 집무실에서 이종호 과기부 장관과 이정식 노동부 장관으로부터 차례로 독대 형식의 업무보고를 받는다.
과기부 보고에서는 반도체 경쟁력 강화 방안을 비롯해 초격차 전략기술 육성을 통한 디지털 패권국가 실현 로드맵 등이 논의될 전망이다.
노동부 보고에서는 중대재해 등 산업 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방안, 공정한 노사관계 구현, 고용 안전망 강화 등을 위한 정책이 테이블 위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지난 11일 기획재정부, 12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에 이어 사흘째 업무보고다.
다음 주에도 나머지 부처 업무보고가 이어질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