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팍스로비드 3천300명 처방…코로나 재확산에 2배로 증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코로나19 유행이 재확산하면서 먹는치료제 '팍스로비드' 주간 처방량이 3천명대로 증가했다.
15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사용된 팍스로비드는 3천312명분으로, 전주(1천732명분)의 1.9배였다.
팍스로비드 주간 처방량은 코로나19 유행이 감소하던 지난달 중순 900명대까지 내려갔으나 지난달 말부터 1천명대로 증가했고, 지난주에 3천명대까지 올랐다.
올해 1월 14일부터 국내 누적 팍스로비드 처방량은 26만5천148명분이다.
재택치료자 22만862명분, 생활치료센터 1천858명분, 감염병 전담병원 3만7천188명분, 보건소 3천258명분 등이 쓰였다.
국내 팍스로비드 재고량은 14일 오후 6시 기준 69만7천12명분이다.
다른 코로나19 먹는치료제인 라게브리오는 전날까지 누적 2만4천30명에게 사용됐으며, 7만6천778명분이 남아있다.
/연합뉴스
15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사용된 팍스로비드는 3천312명분으로, 전주(1천732명분)의 1.9배였다.
팍스로비드 주간 처방량은 코로나19 유행이 감소하던 지난달 중순 900명대까지 내려갔으나 지난달 말부터 1천명대로 증가했고, 지난주에 3천명대까지 올랐다.
올해 1월 14일부터 국내 누적 팍스로비드 처방량은 26만5천148명분이다.
재택치료자 22만862명분, 생활치료센터 1천858명분, 감염병 전담병원 3만7천188명분, 보건소 3천258명분 등이 쓰였다.
국내 팍스로비드 재고량은 14일 오후 6시 기준 69만7천12명분이다.
다른 코로나19 먹는치료제인 라게브리오는 전날까지 누적 2만4천30명에게 사용됐으며, 7만6천778명분이 남아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