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시간당 20∼30㎜ 강한 장맛비…호우특보 내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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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전선 영향 밤까지 10∼60㎜, 많은 곳 80㎜ 이상 비
15일 제주에 강한 장맛비가 쏟아져 호우특보가 내려졌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정체전선 영향으로 제주 곳곳에 강한 비가 쏟아지면서 현재 동부를 제외한 제주도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오전 10시 기준 지점별 강수량은 제주 1.3㎜, 서귀포 6.6㎜, 고산 26.7㎜, 한림 30.5㎜, 새별오름 29㎜, 낙천 25㎜, 대정 19㎜ 등이다.
한림과 새별오름 등 일부 지역에는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다.
기상청은 정체전선에서 발달한 비구름대 영향으로 이날 밤까지 제주에 비가 내리겠으며, 특히 오전부터 낮 사이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mm 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이날 밤까지 10∼60mm, 많은 곳은 80mm 이상이다.
기상청은 강한 비와 낙뢰에 의한 피해가 없도록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15일 제주에 강한 장맛비가 쏟아져 호우특보가 내려졌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정체전선 영향으로 제주 곳곳에 강한 비가 쏟아지면서 현재 동부를 제외한 제주도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오전 10시 기준 지점별 강수량은 제주 1.3㎜, 서귀포 6.6㎜, 고산 26.7㎜, 한림 30.5㎜, 새별오름 29㎜, 낙천 25㎜, 대정 19㎜ 등이다.
한림과 새별오름 등 일부 지역에는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다.
기상청은 정체전선에서 발달한 비구름대 영향으로 이날 밤까지 제주에 비가 내리겠으며, 특히 오전부터 낮 사이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mm 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이날 밤까지 10∼60mm, 많은 곳은 80mm 이상이다.
기상청은 강한 비와 낙뢰에 의한 피해가 없도록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