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인디 아티스트 발굴 공연 '트랙제로 얼라이브'
멜론은 인디 아티스트를 발굴해 소개하고자 인디 아티스트 공연 프로그램 '트랙제로 얼라이브(Alive)'를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트랙제로'는 매주 목요일 멜론 메인화면과 자체 음악방송을 통해 인기 명곡을 소개하는 프로젝트다.

'트랙제로 얼라이브'는 이 프로젝트에서 소개된 인디 아티스트를 이달 28일부터 연말까지 격주 목요일마다 12회에 걸쳐 대중에게 선보이는 공연이다.

매번 3∼4팀씩 총 40팀가량의 인디 아티스트가 관객을 만난다.

공연은 서울 홍대 앞 라이브 공연장인 벨로주 홍대, 프리즘홀, 왓챠홀이다.

공연 티켓은 멜론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