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예·적금 금리 최대 0.6%p↑ 입력2022.07.13 14:01 수정2022.07.13 14:0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NH농협은행은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오는 15일부터 예·적금 금리를 최대 0.60%포인트(p) 인상한다고 13일 밝혔다. 농협은행에 따르면 거치식예금 금리는 0.5%포인트, 적립식 예금 금리는 0.50~0.60%포인트 인상된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이날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빅스텝'을 단행, 기준금리를 1.75%에서 2.25%로 0.50%포인트 인상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신용카드 할부' 딱 한 달 늘렸을 뿐인데…명세서 보고 '깜짝' 카드사들이 한동안 중단했던 5~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부활했다. 연말을 맞아 소비 심리를 되살리기&nbs... 2 "정치적 분열"…프랑스 신용등급 전망 Aa2→Aa3 강등 프랑스 정국이 혼란에 빠진 가운데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14일(현지시간) 프랑스의 국가 신용등급을 Aa2에서 Aa3으로 한단계 낮췄다. 프랑스의 '정치적 위기'를 반영한 결정이다.A... 3 "中 흑자 파티, 한국은 사업 접을 판"…생각보다 심각한 상황 [성상훈의 배터리스토리] “이대로면 사업을 접어야 하는게 아니냐는 내부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국내 유일 음극재 업체인&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