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뮤지엄김치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으로 2020년 중단했던 '어린이 김치학교' 현장 수업을 26일부터 다시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현장 수업 참여 신청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뮤지엄김치간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학부모 1인당 어린이 1∼5명을 예약할 수 있다.

현장 수업에서는 김치를 만들며 만든 김치를 포장해 갈 수 있다.

체험수업 이후 전시 공간 투어도 진행된다.

뮤지엄김치간, 코로나19로 중단한 '김치학교' 현장수업 재개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