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손자’ 남승민, 신곡 ‘욜로욜로’ 분위기 티저 눈길…소년미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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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남승민이 신곡 ‘욜로욜로’의 신나는 분위기를 담아낸 티저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남승민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욜로욜로’ 분위기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시원한 바다의 풍경을 담고 있어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을 선사한다.
남승민은 선글라스를 쓰고 해변에 앉아 즐거움을 표하는가 하면, 요트 위에서 석양을 즐기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또한, 18초의 짧은 영상을 통해 신곡 ‘욜로욜로’의 흥겨운 멜로디가 담겨 더욱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시원함과 흥겨움을 함께 담아낸 ‘욜로욜로’는 어떤 음악일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앞서 남승민은 쇼츠 비디오 콘텐츠를 통해 ‘Y’ 버전의 편의점 요리, ‘O’ 버전의 오렌지 먹방을 선보인 바 있다.
지난 10일에는 ‘L’ 버전의 차 안 라이브 영상이 공개돼 팬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해당 영상 속 남승민은 차 안에서 블루투스 마이크를 이용한 채 임영웅의 ‘사랑역’을 열창하며 구수한 가창력을 과시했다. 오는 13일에는 ‘O’ 버전의 마지막 쇼츠 비디오가 공개될 예정이어서 팬들의 관심을 모은다.
현재 남승민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방송되는 BTN라디오 ‘트위스트 킹 남승민입니다’의 진행을 맡아 솔직 담백한 입담과 친근한 매력으로 청취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남승민은 오는 19일 신곡 ‘욜로욜로’로 컴백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