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 기술 고도화, 글로벌 게임 개발 역량 강화"
정병건 실장은 싸이더스 스튜디오 엑스에서 버추얼 인플루언서를 담당했으며,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애플 등에서 테크니컬 디렉터로 재직했다.
다니엘 도시우 글로벌 아트 리더는 엔씨웨스트에서 지난 2007년부터 10년간 최고 아트 책임자로 재직했고, EA와 아마존에서도 아트 디렉터를 거쳤다.
정 실장은 아바타, 인터스텔라, 분노의질주6 등 헐리우드 영화 제작에도 참여했고 도시우 리더는 길드워 시리즈를 담당한 바 있다.
엔씨소프트는 "게임 아트와 그래픽, 디지털 액터 등 비주얼 기술 고도화를 추진하고 글로벌 게임 개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인사"라고 설명했다.
정호진기자 auv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