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전력-몰디브 국영전력사, 신재생에너지 공동사업 협약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신재생에너지 선도기업인 원광전력(대표 전연수)은 광주광역시 주최, 'SWEET 2022' 국제 전시회에서 몰디브 국영전력사(STELCO)와 신재생에너지 공동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원광전력은 협약을 통해 마이크로그리드 수요자 관리를 포함한 에너지저장장치(ESS) 기반 에너지 신산업 및 전기, 신재생에너지 산업 발전 등에 관한 공동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
원광전력은 2018년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연계형 ESS 기반 시스템 수출 산업화를 위해 추진했던 '특수환경지역 수출용 다중 연계 ESS 개발 및 실증' 사업에 참여하면서 몰디브 국영전력사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전연수 대표는 "몰디브 국영전력사와 협약을 통해 핵심 신재생에너지 발전기술을 전력 요금이 비싼 몰디브 섬에 적용할 수 있게 돼 발전비용의 안정화와 ESS를 통한 저녁 시간 안정적 전기사용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원광전력은 SWEET 2022 전시회에서 영농형 태양광시스템과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활용 사업 등 에너지 신산업 분야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연합뉴스
원광전력은 협약을 통해 마이크로그리드 수요자 관리를 포함한 에너지저장장치(ESS) 기반 에너지 신산업 및 전기, 신재생에너지 산업 발전 등에 관한 공동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
원광전력은 2018년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연계형 ESS 기반 시스템 수출 산업화를 위해 추진했던 '특수환경지역 수출용 다중 연계 ESS 개발 및 실증' 사업에 참여하면서 몰디브 국영전력사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전연수 대표는 "몰디브 국영전력사와 협약을 통해 핵심 신재생에너지 발전기술을 전력 요금이 비싼 몰디브 섬에 적용할 수 있게 돼 발전비용의 안정화와 ESS를 통한 저녁 시간 안정적 전기사용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원광전력은 SWEET 2022 전시회에서 영농형 태양광시스템과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활용 사업 등 에너지 신산업 분야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