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버스 기사로 추정되는 47살 A씨가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버스 승객 26명 중 2명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나머지는 가벼운 상처를 입었다.
사고가 났을 당시 제천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상태였다.
사고 수습으로 고속도로 양방향이 한때 극심한 정체 현상을 빚기도 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 입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기사를 삭제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