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8개 시·군서 1천61명 확진…70대 환자 사망
경남도는 9일 하루 도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천61명이 발생했다고 10일 밝혔다.

지역감염이 1천41명, 해외 입국이 20명이다.

18개 시·군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창원 362명, 김해 161명, 양산 144명, 진주 109명, 거제 104명이다.

사천(39명), 통영(34명), 밀양(26명), 남해(19명), 함안(16명), 하동(10명), 함양(10명)에서는 두 자릿수 확진자가 나왔다.

고성(8명), 거창(6명), 합천(5명), 산청(4명), 의령(2명), 창녕(2명) 등 6개 시·군에서는 10명 미만 확진자를 기록했다.

또 70대 환자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1천245명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