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서 574명 코로나19 확진…"냉방기 통한 전파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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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전날 57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10일 밝혔다.
지역별로 전주 298명, 군산 83명, 익산 45명, 김제 22명, 임실 15명, 정읍·부안 14명 등이다.
확진자 수는 지난 3일 125명을 기록한 이래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확진자가 다른 사람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 나타내는 재생산지수는 1.21을 기록했다.
재택치료자 수는 2천726명, 병상 가동률은 18%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60만9천720명으로 늘었다.
도 관계자는 "여름철 실내 냉방기 가동으로 공기 중 전파가 가능하다"며 "적절한 환기가 매우 중요하고 다중이용시설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지역별로 전주 298명, 군산 83명, 익산 45명, 김제 22명, 임실 15명, 정읍·부안 14명 등이다.
확진자 수는 지난 3일 125명을 기록한 이래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확진자가 다른 사람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 나타내는 재생산지수는 1.21을 기록했다.
재택치료자 수는 2천726명, 병상 가동률은 18%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60만9천720명으로 늘었다.
도 관계자는 "여름철 실내 냉방기 가동으로 공기 중 전파가 가능하다"며 "적절한 환기가 매우 중요하고 다중이용시설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