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HTSUM, 美 6개 도시 투어로 글로벌 팬들 만난다…차세대 'K팝 주자'


LIGHTSUM(라잇썸)이 ‘KCON 2022 US TOUR’에 참여하면서 글로벌 입지를 다진다.

LIGHTSUM은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연을 시작으로 미니애폴리스, 휴스턴, 댈러스, 아틀랜타, 뉴욕 총 6개 도시에서 공연을 진행, 전 세계 케이팝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번 투어는 오는 8월 22일부터 9월 1일(현지 시간)까지 개최되며, LIGHSUM 특유의 에너지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을 것으로 기대된다.

LIGHTSUM은 최근 발표한 첫 미니앨범 'Into The Light'(인투더라잇)을 통해 8인 8색 Z세대 감성을 담은 스타일링과 완벽한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특히 지난 5월 24일 LIGHTSUM의 첫 번째 미니 앨범 'Into The Light'(인투더라잇)은 발매와 동시에 아이튠즈 톱 앨범(Top Album) 부문 10개 지역에서 차트 상위권을 차지한 바 있다. 더불어 타이틀곡 'ALIVE'(얼라이브)는 국내 음원 차트인 벅스(Bugs)에서 실시간 차트 11위에 진입하며 글로벌 루키로서의 저력을 입증했다.

한편, LIGHTSUM이 참여하는 ‘KCON 2022 US TOUR’는 오는 8월 22일에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막을 올린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