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소식] '엘비스' 배즈 루어먼 감독 깜짝 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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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킬러' 장혁, 뉴욕아시안영화제 수상
▲ '엘비스' 배즈 루어먼 감독 깜짝 내한 = '엘비스'를 연출한 배즈 루어먼 감독이 한국을 방문해 관객들을 만났다고 배급사 워너브러더스코리아가 8일 전했다.
배즈 루어먼 감독은 전날 서울 CGV영등포에서 열린 시사회에 참석해 관객들에게 포스터를 선물하고 "영화를 보고 나서 혼자가 아님을 되새기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는 13일 개봉하는 '엘비스'는 로큰롤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1935∼1977)의 생애를 그린 전기영화다.
▲ '더 킬러' 장혁, 뉴욕아시안영화제 수상 = 장혁이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로 제21회 뉴욕아시안영화제에서 '다니엘 A. 크래프트 우수 액션 시네마상'을 수상했다고 배급사 아이에이치큐가 전했다.
장혁은 오는 13일 개봉하는 '더 킬러'에서 소녀를 구하기 위해 악당들을 쫓아 응징하는 전직 킬러 의강 역을 맡았다.
뉴욕아시안영화제는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아시아 영화들을 소개하는 영화제다.
올해 행사는 오는 15일부터 31일까지 열린다.
최동훈 감독의 '외계+인' 1부가 폐막작으로 선정됐다.
/연합뉴스
배즈 루어먼 감독은 전날 서울 CGV영등포에서 열린 시사회에 참석해 관객들에게 포스터를 선물하고 "영화를 보고 나서 혼자가 아님을 되새기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는 13일 개봉하는 '엘비스'는 로큰롤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1935∼1977)의 생애를 그린 전기영화다.
▲ '더 킬러' 장혁, 뉴욕아시안영화제 수상 = 장혁이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로 제21회 뉴욕아시안영화제에서 '다니엘 A. 크래프트 우수 액션 시네마상'을 수상했다고 배급사 아이에이치큐가 전했다.
장혁은 오는 13일 개봉하는 '더 킬러'에서 소녀를 구하기 위해 악당들을 쫓아 응징하는 전직 킬러 의강 역을 맡았다.
뉴욕아시안영화제는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아시아 영화들을 소개하는 영화제다.
올해 행사는 오는 15일부터 31일까지 열린다.
최동훈 감독의 '외계+인' 1부가 폐막작으로 선정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