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561명 신규 확진…38일 만에 다시 5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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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한 달여 만에 다시 500명을 넘어섰다.
8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56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5월 30일 548명 이후 38일 만의 500명대이며, 5월 25일 628명 이후 최다 확진이다.
최근 1주일간 확진자는 총 2천665명으로, 하루 381명꼴이다.
지역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지난달 23일 157명에서 2주일 사이 2.4배로 늘었다.
코로나19 환자 전담병상 가동률(현재 7.9%)도 점차 상승하고 있다.
위중증 병상(31개)에서 2명, 준중증 병상(28개)에서 10명, 중등증 병상(319개)에서 18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2천154명은 재택치료 중이다.
/연합뉴스
8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56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5월 30일 548명 이후 38일 만의 500명대이며, 5월 25일 628명 이후 최다 확진이다.
최근 1주일간 확진자는 총 2천665명으로, 하루 381명꼴이다.
지역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지난달 23일 157명에서 2주일 사이 2.4배로 늘었다.
코로나19 환자 전담병상 가동률(현재 7.9%)도 점차 상승하고 있다.
위중증 병상(31개)에서 2명, 준중증 병상(28개)에서 10명, 중등증 병상(319개)에서 18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2천154명은 재택치료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