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10명 신규 발생했다.

충북 오후 4시 210명 확진…1주일 전보다 98명↑
같은 시간대 전날(207명)과 1주일 전인 지난달 30일(112명)보다 각각 3명, 98명이 늘었다.

충북도에 따르면 지역별 확진자는 진천 43명, 제천 37명, 청주 33명, 음성 30명, 충주 17명, 증평 16명, 보은 10명, 옥천 9명, 영동 8명, 괴산 4명, 단양 3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56만3천573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