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브릿지 리더십 위한 성장리더 워크숍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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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년차 과장급 50여명 대상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6일 대전 공단본사 교육장에서 차세대 중간관리자 육성을 위한 ‘2022년도 성장리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3~4년 차 과장급 직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중간관리자의 역할 인식과 함께 협력과 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성과를 내는 브릿지 리더십에 대해 고찰하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소진공 조봉환 이사장은 이날 ‘소상공인, 공단, 그리고 미래’라는 특강과 함께 “지금 이 자리에 있는 여러분이 공단의 향후 20년을 이끌어나갈 중심축”이라며 “기성세대와 MZ세대 사이에서 슬기롭게 소통하고 협력해, 우리 공단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소진공은 직원 간 소통강화와 조직 혁신을 위해 올해 4월부터 5차례의 직급별 워크숍을 운영해왔다. 소통·미래·핵심·여성·혁신 리더의 주제로 워크숍이 진행됐으며 총 150여 명의 직원이 참여해 직급별 네트워크 형성 및 소통을 기반으로 조직발전 방안에 대해 모색해왔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이번 워크숍은 3~4년 차 과장급 직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중간관리자의 역할 인식과 함께 협력과 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성과를 내는 브릿지 리더십에 대해 고찰하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소진공 조봉환 이사장은 이날 ‘소상공인, 공단, 그리고 미래’라는 특강과 함께 “지금 이 자리에 있는 여러분이 공단의 향후 20년을 이끌어나갈 중심축”이라며 “기성세대와 MZ세대 사이에서 슬기롭게 소통하고 협력해, 우리 공단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소진공은 직원 간 소통강화와 조직 혁신을 위해 올해 4월부터 5차례의 직급별 워크숍을 운영해왔다. 소통·미래·핵심·여성·혁신 리더의 주제로 워크숍이 진행됐으며 총 150여 명의 직원이 참여해 직급별 네트워크 형성 및 소통을 기반으로 조직발전 방안에 대해 모색해왔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