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07명 신규 발생했다.

전날 같은 시간대(254명)보다 47명이 줄긴 했으나 이틀 연속 200명대가 이어졌다.

충북도에 따르면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43명, 음성 37명, 진천 34명, 제천 30명, 옥천 15명, 증평 14명, 괴산 11명, 충주 9명, 보은 6명, 영동·단양 각 4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56만3천129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