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는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코웨이는 실내환경 개선이 필요한 가구에 공기청정기를 지원하고, 필터 교체 등의 관리 서비스를 2년간 무상으로 제공한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취약계층의 주거시설을 개선해주는 '취약계층 환경성질환 예방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코웨이는 이 사업에 2018년부터 참여하고 있다.

코웨이, 취약계층에 공기청정기 지원…실내환경 개선 협약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