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임원 자사주 약 1만3000주 매입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카카오뱅크 임원진이 자사주 약 1만3000주를 장내 매수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카카오뱅크에 따르면 카카오뱅크 임원 2명이 자사주 총 1만3285주를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석 최고전략책임자와 유호범 내부감사책임자가 각각 1만주와 3285주를 매입했다.
이는 최근 카카오뱅크 주가가 계속해서 떨어지는 가운데 이를 방어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임원이 책임경영 차원에서 자발적으로 자사주 매입에 나선 것"이라며 "회사 성장성을 잘 파악하고 있는 임원이 자사주 매입을 한다는 것은 회사 가치를 높게 본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김보미기자 bm0626@wowtv.co.kr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카카오뱅크에 따르면 카카오뱅크 임원 2명이 자사주 총 1만3285주를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석 최고전략책임자와 유호범 내부감사책임자가 각각 1만주와 3285주를 매입했다.
이는 최근 카카오뱅크 주가가 계속해서 떨어지는 가운데 이를 방어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임원이 책임경영 차원에서 자발적으로 자사주 매입에 나선 것"이라며 "회사 성장성을 잘 파악하고 있는 임원이 자사주 매입을 한다는 것은 회사 가치를 높게 본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김보미기자 bm062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