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쳐켐, 대규모 유상증자 결정에 8% 넘게 빠져…"주가 희석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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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억 규모 유증…운영자금 마련
퓨쳐켐이 8% 넘게 하락 중이다. 45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결정에 따라 주가 희석 우려가 반영되면서다.
5일 오전 9시4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퓨쳐켐은 전 거래일 보다 1600원(8.42%) 내린 1만74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퓨쳐켐은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45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는 한국투자증권과 키움증권이 공동 주관한다. 유상증자로 신주 331만주가 발행될 예정이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오는 9월5일, 신주 상장 예정일은 11월3일이다.
이어 무상증자도 동시에 진행한다. 보통주 1주당 신주 0.3주를 배정하는 방식이다. 신주 510만591주가 발행되며, 신주 배정 기준일은 10월25일, 상장 예정일은 11월11일이다.
류은혁 한경닷컴 기자 ehryu@hankyung.com
5일 오전 9시4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퓨쳐켐은 전 거래일 보다 1600원(8.42%) 내린 1만74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퓨쳐켐은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45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는 한국투자증권과 키움증권이 공동 주관한다. 유상증자로 신주 331만주가 발행될 예정이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오는 9월5일, 신주 상장 예정일은 11월3일이다.
이어 무상증자도 동시에 진행한다. 보통주 1주당 신주 0.3주를 배정하는 방식이다. 신주 510만591주가 발행되며, 신주 배정 기준일은 10월25일, 상장 예정일은 11월11일이다.
류은혁 한경닷컴 기자 ehry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