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3시 34분께 전북 군산시 수송동의 한 5층 상가 건물의 1층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으나 뻘건 불길이 치솟아오르면서 2층까지 번졌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37대와 인원 105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