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레인, 자회사 씨텍 흡수합병 소식에 강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코스닥 상장사 기가레인이 4일 2% 넘게 오르고 있다. 자회사 씨텍을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이 주가를 끌어올리는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10시26분 현재 기가레인은 전 거래일 대비 35원(2.32%) 상승한 154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기준 장중 고가는 1640원이다.
앞서 지난 1일 기가레인은 자회사 씨텍을 합병비율 1대 0으로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합병기일은 오는 9월 5일이다.
사측은 흡수합병 배경을 두고 "경영관리 효율성 제고"라고 설명했다.
한편 기가레인은 RF통신부품과 반도체 장비 제조사업을 주된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이날 오전10시26분 현재 기가레인은 전 거래일 대비 35원(2.32%) 상승한 154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기준 장중 고가는 1640원이다.
앞서 지난 1일 기가레인은 자회사 씨텍을 합병비율 1대 0으로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합병기일은 오는 9월 5일이다.
사측은 흡수합병 배경을 두고 "경영관리 효율성 제고"라고 설명했다.
한편 기가레인은 RF통신부품과 반도체 장비 제조사업을 주된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