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 톰 크루즈의 비상…'탑건 2' 2주째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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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헤어질 결심' 개봉 첫 주말 2위
톰 크루즈 주연 블록버스터 '탑건: 매버릭'(이하 '탑건 2')이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탑건 2'는 지난 주말 사흘(1∼3일) 동안 관객 114만5천여 명(매출액 점유율 59.2%)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332만9천여 명이다.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은 개봉 첫 주말 관객 32만여 명(매출액 점유율 15.6%)을 모으며 2위에 올랐다.
'마녀 2'와 '범죄도시 2'는 각각 3위와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전주보다 한 계단씩 하락한 성적이다.
'범죄도시 2'는 주말 동안 20만여 명(매출액 점유율 10.1%)의 관객을 추가로 동원하며 전날까지 누적 관객수 1천241만6천여 명을 기록했다.
이는 '광해, 왕이 된 남자'(2012)를 넘어선 기록으로 역대 흥행 14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호아킨 피닉스가 주연한 '컴온 컴온'은 개봉 첫 주말 관객 약 4천 명을 모으는 데 그치며 10위를 기록했다.
/연합뉴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탑건 2'는 지난 주말 사흘(1∼3일) 동안 관객 114만5천여 명(매출액 점유율 59.2%)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332만9천여 명이다.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은 개봉 첫 주말 관객 32만여 명(매출액 점유율 15.6%)을 모으며 2위에 올랐다.
'마녀 2'와 '범죄도시 2'는 각각 3위와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전주보다 한 계단씩 하락한 성적이다.
'범죄도시 2'는 주말 동안 20만여 명(매출액 점유율 10.1%)의 관객을 추가로 동원하며 전날까지 누적 관객수 1천241만6천여 명을 기록했다.
이는 '광해, 왕이 된 남자'(2012)를 넘어선 기록으로 역대 흥행 14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호아킨 피닉스가 주연한 '컴온 컴온'은 개봉 첫 주말 관객 약 4천 명을 모으는 데 그치며 10위를 기록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