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석탄 다시 쓴다"...GS글로벌 '껑충'
21일 오전 9시 29분 현재 GS글로벌의 주가는 전거래일대비 11.82% 상승한 3,595원에 거래 중이다.
GS글로벌의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는 건 독일 정부의 석탄 사용 긴급조치 덕분으로 풀이된다.
21일 독일 정부는 에너지 확보를 위해 석탄 사용을 늘리는 방안을 포함한 긴급조치를 발표했다.
러시아는 지난주 독일로 천연가스를 공급하는 노르드스트림1 가스관의 공급량을 60% 줄인 바 있다.
배성재기자 sjba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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