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충북발전의 도구로 써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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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영환 충북지사 후보는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31일 "미래로 가는 충북, 더 잘사는 충북, 더 자랑스러운 충북을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저를 충북 발전을 위한 도구로 써 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후보는 이어 "충북의 미래가 달린 중차대한 이번 선거"라며 "충북이 계속 변방에 머무느냐, 아니면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우뚝 서느냐는 여러분의 한 표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저는 4선 국회의원과 최연소 과학기술부 장관, 국회 지식경제위원장을 지내며 폭넓은 국정경험을 쌓았다"며 "지난 대선 때는 윤석열 후보의 인재영입위원장으로, 당선인 특별고문으로 일하며 대통령과 편안하게 소통하는 사이가 됐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저를 도지사로 선택해 주시면 서두르지 않고 공약의 우선순위를 정해 도민 삶의 질에 긴급히 요구되는 사안부터 차례로 풀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김 후보는 또 "네거티브와 인신공격 없이 깨끗한 선거운동을 했다"며 "그러나 상대방은 세 불리 때문인지 터무니없는 내용의 불법 플래카드를 무차별 게시하며 흑색선전에 골몰했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저는 17년간 잘못된 친노·친문 패권정치와 싸웠고, 그들의 계파정치 진영논리 국민분열의 정치와 맞섰다"며 "그 가운데서 전과도 비리도 부정부패도 막말도 없이 깨끗한 정치로 일관했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마지막으로 "여러분이 투표해야 이긴다.
저에게 기회를 달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김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저를 충북 발전을 위한 도구로 써 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후보는 이어 "충북의 미래가 달린 중차대한 이번 선거"라며 "충북이 계속 변방에 머무느냐, 아니면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우뚝 서느냐는 여러분의 한 표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저는 4선 국회의원과 최연소 과학기술부 장관, 국회 지식경제위원장을 지내며 폭넓은 국정경험을 쌓았다"며 "지난 대선 때는 윤석열 후보의 인재영입위원장으로, 당선인 특별고문으로 일하며 대통령과 편안하게 소통하는 사이가 됐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저를 도지사로 선택해 주시면 서두르지 않고 공약의 우선순위를 정해 도민 삶의 질에 긴급히 요구되는 사안부터 차례로 풀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김 후보는 또 "네거티브와 인신공격 없이 깨끗한 선거운동을 했다"며 "그러나 상대방은 세 불리 때문인지 터무니없는 내용의 불법 플래카드를 무차별 게시하며 흑색선전에 골몰했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저는 17년간 잘못된 친노·친문 패권정치와 싸웠고, 그들의 계파정치 진영논리 국민분열의 정치와 맞섰다"며 "그 가운데서 전과도 비리도 부정부패도 막말도 없이 깨끗한 정치로 일관했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마지막으로 "여러분이 투표해야 이긴다.
저에게 기회를 달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