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생명 고객센터, '내맘같은 고객센터'로 이름 변경
NH농협생명 고객센터가 31일 새로운 이름인 '내맘같은 고객센터' 현판을 달고 새롭게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김인태 대표이사, 서옥원 마케팅전략부문 부사장 등은 서울 중구에 소재한 고객센터를 찾아 직접 새롭게 제작한 현판을 전달했다.

장기근속직원과 사업추진 우수 직원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했다. 고객센터에서 10년 연속 근속한 우수직원 6명과 고객상담 우수 직원 6명에 대해 감사패 및 소정의 시상금을 수여했다.

NH생명 측은 "내맘같은 고객센터는 미래 지속적인 발전과 고객 친화적인 이미지를 확보하겠다는 의미로 새롭게 선정됐다"며 "ARS 느린말서비스 및 상담사 우선연결서비스 등 고령층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고객센터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2022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에서 7년 연속 우수 콜센터로 선정된 바 있다.

김인태 대표는 "고객과 최접점에 있는 NH농협생명의 고객센터는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하는 든든한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재기자 tobem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