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바다의 날' 기념행사 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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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31일 제27회 바다의 날과 바다 주간(5월 27∼6월 4일)을 맞아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연다.
지난 20일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에서 141일간의 특별 기획전 '바다의 은밀한 지배자, 해조류'를 시작했고, 31일 해안가 쓰레기 수거 활동인 '바다를 살리는 비치코밍'을 한다.
또 31일 오전 11시 부산항 북항에서 해양수산부가 주최하는 '신해양강국 재도약'을 주제로 한 바다의 날 기념식이 열린다.
6월 8일에는 부산시청에서 해양바이오산업 육성전략 포럼을 개최하고, 다음 날에는 2022 부산해양콘퍼런스를 연다.
바다 주간에 '바다와 강 살리기 운동본부'는 웅변, 글짓기, 미술, 시 낭송 등 다채로운 문예 행사도 펼칠 계획이다.
/연합뉴스
지난 20일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에서 141일간의 특별 기획전 '바다의 은밀한 지배자, 해조류'를 시작했고, 31일 해안가 쓰레기 수거 활동인 '바다를 살리는 비치코밍'을 한다.
또 31일 오전 11시 부산항 북항에서 해양수산부가 주최하는 '신해양강국 재도약'을 주제로 한 바다의 날 기념식이 열린다.
6월 8일에는 부산시청에서 해양바이오산업 육성전략 포럼을 개최하고, 다음 날에는 2022 부산해양콘퍼런스를 연다.
바다 주간에 '바다와 강 살리기 운동본부'는 웅변, 글짓기, 미술, 시 낭송 등 다채로운 문예 행사도 펼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