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시스템, 코로나19 진단키트 품목허가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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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 현장 분자진단 플랫폼업체인 진시스템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 19 진단키트 제조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허가받은 코로나19진단키트(제품명: SMARTCHEK® SARS-CoV-2 Detection Kit)는 국내 및 해외 판매가 가능한 제품으로, 기존 PCR진단과 기술적으로 차별되는 진시스템 고유의 바이오칩 기반 신속 현장형 분자진단 플랫폼을 적용했다.
특히 분자진단과 면역진단의 장점만을 융합해 신속 정확한 검사가 가능하며, 바이오칩 기술을 활용해 PCR 시간을 단축함으로써 40 분 내에 검사 결과를 받아볼 수 있도록 개발했다.
진시스템 관계자는 “자사 PCR 검사장비와 함께 이 제품을 국내시장에 보급함으로써 진시스템의 신속 분자 진단 플랫폼의 저변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샘플 전처리부터 검사결과까지 20분 이내에 완료할 수 있는 바이오칩 기반의 POCT(현장진단검사) 분자진단 플랫폼의 허가를 준비중이며, 신속 분자진단 CMO(위탁생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재준 선임기자 jjyang@wowtv.co.kr
이번에 허가받은 코로나19진단키트(제품명: SMARTCHEK® SARS-CoV-2 Detection Kit)는 국내 및 해외 판매가 가능한 제품으로, 기존 PCR진단과 기술적으로 차별되는 진시스템 고유의 바이오칩 기반 신속 현장형 분자진단 플랫폼을 적용했다.
특히 분자진단과 면역진단의 장점만을 융합해 신속 정확한 검사가 가능하며, 바이오칩 기술을 활용해 PCR 시간을 단축함으로써 40 분 내에 검사 결과를 받아볼 수 있도록 개발했다.
진시스템 관계자는 “자사 PCR 검사장비와 함께 이 제품을 국내시장에 보급함으로써 진시스템의 신속 분자 진단 플랫폼의 저변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샘플 전처리부터 검사결과까지 20분 이내에 완료할 수 있는 바이오칩 기반의 POCT(현장진단검사) 분자진단 플랫폼의 허가를 준비중이며, 신속 분자진단 CMO(위탁생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재준 선임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