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한국카본, 내년부터 조선업황 개선세 반영될 것…목표가↑"-케이프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카본, 내년부터 조선업황 개선세 반영될 것…목표가↑"-케이프
    케이프투자증권은 30일 한국카본에 대해 한국 조선업계가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을 대량으로 수주한 데 따른 수혜가 내년부터 실적에 반영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3000원에서 1만5000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용민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LNG운반선이 인도되는 시점보다 1년 정도 빨리 보냉재를 납품해 올해 매출액은 2023년 LNG선 인도량에 따라 결정된다”며 “본격적인 업황 개선세는 내년 실적부터 반영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올해 실적을 결정지을 내년 LNG운반선 인도량은 30척에 그치지만, 2024년에는 51척으로 늘어난다.

    새로운 화물창 기술이 나온 데 따라 중장기적으로 고객사를 확대할 가능성도 점쳐졌다. 프랑스의 엔지니어링업체 GTT는 최근 NO96 Super+ 화물창 설계를 내놨는데, 여기에는 폴리우레탄폼이 사용돼 기존 설계(NO96 LO3+) 대비 일일 LNG 기화율(BOR)이 0.015% 적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 연구원은 “BOR이 낮은 기술이 무조건적으로 채택되는 것은 아니며 일반적으로 신기술은 시범적인 채택 이후 운항을 통한 시장 내에서의 실증 과정을 거친 뒤 보펴화된다”며 “이를 고려하면 NO96 Super+를 통한 (한국카본의) 매출 증대를 단기간 내에 기대하는 것은 어렵다”고 판단했다.

    다만 “중장기적 관점에서 고객사 확대라는 점은 분명한 주가 상승 트리거(방아쇄)”라고 덧붙였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카타르 적자" 우려에도 반등한 조선株, 분위기 이어갈까

      국내 조선사 주가가 반등하고 있다. 카타르로부터 수주 예약을 받았던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의 저가 수주 우려를 극복한 분위기다. 그러나 선박 건조에 쓰이는 후판(두께 6mm 이상의 두꺼운 철판) 가격이 또 인상된...

    2. 2

      "리노공업, 하반기 실적모멘텀 둔화할 듯…주가 15%↓"-키움

      키움증권은 30일 리노공업에 대해 하반기 분기 실적의 모멘텀(상승동력)이 둔화할 것으로 보인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6만원에서 22만원으로 15% 내렸다. 다만 국내 비메모리 업종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감안해 투자의...

    3. 3

      "동제련 지분 매입은 지주가치 상승요인…LS 목표가 8.43%↑"-IBK

      IBK투자증권은 27일 LS에 대해 동제련 지분 매입이 지주가치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8만3000원에서 9만원으로 8.43% 올렸다. 투자의견도 '매수'를 유지했다.이날 김장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