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세계 환경의날 맞아 고객 참여 ESG 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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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은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고 29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우선 내달 1일부터 23일까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기부 챌린지를 진행한다.
이벤트 페이지를 클릭하면 1회당 1천원을 적립해 환경재단에 기부하고 이를 통해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을 전개한다.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지구를 지키는 작은 습관'을 주제로 한 온라인 환경 미술대회도 개최한다.
31일부터 백화점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5천명을 접수하며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을 준다.
ESG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 서포터즈 '샤롯데 드리머즈' 8기도 모집한다.
이들은 환경 캠페인을 기획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롯데쇼핑의 통합 ESG 캠페인 '리얼스'(RE:EARTH)의 홍보 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또 8월에는 제주 월정리 해수욕장과 강원도 양양 중광정 해수욕장에 '리얼스 마켓'을 설치하고 고객들이 쓰레기를 주워오면 친환경 굿즈로 교환해준다.
/연합뉴스
롯데백화점은 우선 내달 1일부터 23일까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기부 챌린지를 진행한다.
이벤트 페이지를 클릭하면 1회당 1천원을 적립해 환경재단에 기부하고 이를 통해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을 전개한다.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지구를 지키는 작은 습관'을 주제로 한 온라인 환경 미술대회도 개최한다.
31일부터 백화점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5천명을 접수하며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을 준다.
ESG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 서포터즈 '샤롯데 드리머즈' 8기도 모집한다.
이들은 환경 캠페인을 기획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롯데쇼핑의 통합 ESG 캠페인 '리얼스'(RE:EARTH)의 홍보 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또 8월에는 제주 월정리 해수욕장과 강원도 양양 중광정 해수욕장에 '리얼스 마켓'을 설치하고 고객들이 쓰레기를 주워오면 친환경 굿즈로 교환해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