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트렌드 신간] 맥주 만들기 A부터 Z까지…'차근차근 수제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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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수제 맥주 전성시대다.
우리나라 각 지방을 여행하다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수제 맥주는 여행의 즐거움을 한층 더해준다.
이제는 주변에서 손수 맥주를 만들어 마시거나, 지인들과 함께 즐기는 사람들도 종종 찾아볼 수 있다.
그러나 시행착오 없이 제대로 맥주를 만들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수제 맥주의 A에서 Z까지 모든 과정을 쉽게 풀이한 지침서 '차근차근 수제맥주'가 나왔다.
기자 출신이면서 대구수제맥주학교 교장인 박운석 씨가 8년 동안 수제 맥주 아카데미를 운영해 오며 얻은 노하우를 모아 알기 쉽게 소개한다.
그는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맥주는 자신이 직접 만들어 마시는 맥주라고 말한다.
책은 특히 집에서 맥주를 만들며 하기 쉬운 실수를 최소화할 방법을 꼼꼼히 소개해 초심자들도 쉽게 따라 만들 수 있도록 했다.
또 맥주 제조에 어느 정도 익숙해진 사람들을 위해 수제 맥주 제작 기술을 부업이나 창업으로 발전시킬 방법도 알려준다.
서고. 308쪽. 1만8천 원 /연합뉴스
우리나라 각 지방을 여행하다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수제 맥주는 여행의 즐거움을 한층 더해준다.
이제는 주변에서 손수 맥주를 만들어 마시거나, 지인들과 함께 즐기는 사람들도 종종 찾아볼 수 있다.
그러나 시행착오 없이 제대로 맥주를 만들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수제 맥주의 A에서 Z까지 모든 과정을 쉽게 풀이한 지침서 '차근차근 수제맥주'가 나왔다.
기자 출신이면서 대구수제맥주학교 교장인 박운석 씨가 8년 동안 수제 맥주 아카데미를 운영해 오며 얻은 노하우를 모아 알기 쉽게 소개한다.
그는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맥주는 자신이 직접 만들어 마시는 맥주라고 말한다.
책은 특히 집에서 맥주를 만들며 하기 쉬운 실수를 최소화할 방법을 꼼꼼히 소개해 초심자들도 쉽게 따라 만들 수 있도록 했다.
또 맥주 제조에 어느 정도 익숙해진 사람들을 위해 수제 맥주 제작 기술을 부업이나 창업으로 발전시킬 방법도 알려준다.
서고. 308쪽. 1만8천 원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