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 금리 인상 유력…은행주 일제히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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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9시 8분 현재 우리금융지주는 전 거래일보다 150원(1.01%) 오른 1만4,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카카오뱅크와 상상인, 기업은행, 하나금융지주도 각각 1.12%, 0.82%, 0.45%, 0.42% 상승 중이다.
이번 금통위는 지난 4월 25일 취임한 이창용 한은 총재가 처음 참석하고 주재하는 기준금리 결정 회의다.
증권가에선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빅 스텝에 대응해 금통위가 이날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박해린기자 hl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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