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신규 확진자 819명…전날보다 331명 줄어
강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천 명 아래로 발생했다.

26일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819명이다.

전날보다 331명, 1주 전보다는 278명 줄었다.

지역 별로는 원주 135명, 춘천 120명, 철원 101명, 화천 64명, 동해 60명, 강릉 58명, 인제 51명, 고성 50명, 삼척 34명, 속초 32명, 홍천 23명, 정선 17명, 양구 15명, 영월 14명, 양양 13명, 태백 12명, 횡성 11명, 평창 9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51만1천851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3명 늘어 누적 844명이다.

병상은 137개 중 51개를 사용해 가동률은 37%다.

도내 4차 접종률은 9.9%로 집계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