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경남 5월의 무더위…거창·함양 소나기
수요일인 25일 부산·울산·경남은 대체로 맑겠으나, 경남 북서 내륙은 오후부터 구름이 많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부산 18.0도, 울산 16.9도, 창원 18.3도, 밀양 16.6도, 창녕 15.8도, 통영 17.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5도, 울산 29도, 경남 25∼32도로 예상된다.

경남 북서 내륙(거창·함양)에는 오후부터 돌풍을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10㎜다.

미세먼지 농도는 경남은 '보통', 울산·부산은 '나쁨'으로 예상된다.

오전까지 부산과 울산 해안, 경남 남해안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으므로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남해상에도 안개가 낄 수 있으므로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주의할 필요가 있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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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