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낮 최고기온 25~34도…오후에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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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 많아지며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북서부내륙, 경북북동내륙, 경북북동산지에 5~10mm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6시 기준 아침 기온은 대구 19.1도, 영천 15.1도, 포항 20.7도, 구미 16.8도, 안동 15.3도, 봉화 11.2도, 상주 17.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5~34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일부 지역에서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20도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한다'고 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경북은 '보통', 대구는 대기 정체로 전날 잔류한 미세먼지가 축적되어 '나쁨' 수준이다.
/연합뉴스
예상 강수량은 경북서부내륙, 경북북동내륙, 경북북동산지에 5~10mm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6시 기준 아침 기온은 대구 19.1도, 영천 15.1도, 포항 20.7도, 구미 16.8도, 안동 15.3도, 봉화 11.2도, 상주 17.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5~34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일부 지역에서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20도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한다'고 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경북은 '보통', 대구는 대기 정체로 전날 잔류한 미세먼지가 축적되어 '나쁨' 수준이다.
/연합뉴스